정해 놓은 것 없이 아무거나 놀이 중인데
이 아무거나가 너무 어렵다.
아이의 시각에서 바라보며 생각하주는 것
도 나름 어렵지만 내가 무엇인가를 리드해
주며 놀아준다는 것은 더욱 어려운 것 같다.